싸트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후기입니다.

| 2014.04.12

adm*

다른분들이 상세하게 글을 남겨서 전 개인적 생각과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영역별 후기라기보단 싸트 신유형을 접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싸트를 2주정도 하루에 5시간 공부했습니다. 물론 이번 시험 망쳤지만요... 역사, 사회, 경제 상식이 탄탄하고 응용력이 뛰어나고 논리력있고 말장난에 능숙하고 평상시 취미가 입체도형이나 평면 도형 조각 맞추기가 취미이신 분들은 2주만 공부해도 붙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은 유형만 파악하고 시험치셔도 될거같아요.. 하지만 싸트를 접해보지 못하거나 암기력만 뛰어나고 응용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오랜시간을 두고 매일매일 영역별로 한두문제라도 꼼꼼히 연습"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싸트는 풀면서 바로 답이 나오는 것보다 (ex. A->B) 생각을 두번에 거쳐서 (A+C=B or A->C->B) 하는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이말은 평상시에 "아 이건 이거구나"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이게 왜 이렇게 되지?" 하면서 궁금증을 갖고 단계적으로 생각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게 필요하단 말입니다. 황현빈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사고능력을 기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이번 시험은 절대 단기간 공부와 주입식 교육으로는 쉽게 풀 수 없었던 시험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부동의 똑똑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평상시 습관을 들여 공부를 해야하고, '시험'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리시지 마시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주어진 글이나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강의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추리논증'이었습니다. 이런 유형을 꾸준히 '분석'하며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추상적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작년 하반기 싸트를 보고 이번 시험을 본 뒤에 느낀점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후기를 남긴걸 삼성에서 보고 다음번엔 한자성어랑 기존 수리에서 나왔던 유형들이 방심한 틈을 타서 갑자기 훅! 몇개 튀어나올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ㅋㅋ 독해문제에 딸린 문항으로 한자성어가 나오거나..? 그러므로 수박겉핥기식의 공부 말고! 인생에 필요한 지식을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언어독해와 한문, 수학, 분석력, 논리력, 상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쏟아져 나오는 문제집을 시간재고 풀기보단 한권을 가지고 그 한권을 꼼꼼히 분석하며 공부하길 권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2014 상반기 싸트를 마친 소감?^^이였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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