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11
xia***
폰으로 쓰는거라 간략하게 쓸게요. 전에 수강후기에도 올렸는데 마이크 샘 책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런 문제 나오면 어쩌나 벌벌떨었는데 우려한 만큼은 아니었어요! 미리 예방접종 맞고 가서 각오는 하고 갔답니다 ㅎㅎ 우선 저는 토스 시험 방법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1월 중순에 2주간 수강했구요, 스터디 사람들이랑 시험 날짜가 비슷해서 종강후에 1주일간 3시간씩 더 복습 하고 시험 쳤습니다. 수강할때도 스터디 매일 한시간반씩 했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마이크샘이 이번에 처음 한국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책을 어쩜 저렇게 잘썼지 싶은건 역시 채점관이라 그러신거 같아요.. 우선 파트 원은 쉬웠어요. 연습하던거보다 짧고 어려운 단어, 약어 같은게 없어서 무난했던 거 같아요. 파트투도 예상가능한 사진이었어요. 오피스에서 테이블에 앉아 회의 하는 모습이었어요. 전 원래 sitting on the chair라고 표현 하곤 했는데 sitting around table이라는 걸 수업 시간에 배워서 써먹었네요. 그 밖에도 시간 조절 해서 인물, 배경, 느낌까지 시간 적절하게 사용했어요. 하지만 수강중에는 시간분배 실패하곤 했죠..ㅠㅠ 파트 2에서는 약간의 문법 실수도 용인된다고 해서 자신감 있게 했어요. 파트 3에서는 첫 질문이 어느 도시에 사냐 이사갈 맘 있냐였는데 이게 좀 당황스러운게 제가 사는 지역을 전혀 모를것 같아서 서울이라고 거짓말 했네요..ㅎㅎ서울하고도 부족한거같아서 한국의 수도 라고 하려 했는데 수도가 순간적으로 생각안나서 살짝 버벅였어요. 두번째 질문은 집 고를때 이웃사람도 고려하냐 였고 이거는 나의 성격이 active 하고 outgoing해서 이웃사람 사귀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했고. 마지막은 넓은 창문, 주방, 창고 중에 중요한거 고르라는 문제였어요. 저는 주방을 고르고 취미가 요리다. 사람들 초대해서 요리 먹는거 좋아한다. 했어요. 여기서도 전에 가르쳐준 표현썼어요. 그들이 내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표정을 보는게 좋다 같은거요. 원래 연습할때는 "선물"이었는데 바꿨어요. 파트4가 약점이었던게 저는 표가 한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특히 비행기나 호텔 예약 같은거 아니면 마지막 문제 3개 연달아 말하기할때요..ㅠㅠ 당황해서 잘 안보이고 버벅이고 해서 스터디 사람들이랑도 연습많이 했는데 시험장에서는 다행히 쉬운 표가 나왔어요. 길게 말하는 것도 2개밖에 없어서 말 다 하고 가르쳐주신 "늦지마, 질문할거 준비해와" 같은 표현 더 붙였어요. 파트 5는 딱 샘 책 난이도였어요. 1~4까지는 샘 책이 더 어려운 편이었어요. 5는 샘 책중에서 살짝 쉬운 정도? 여기서의 문제는 커피숍운영하는데 사람들이 음료를 테이크아웃해가서 오래 안있게 되고 수익도 안남는다. 주변에 회사랑 대학은 많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였어요. 그래서 답변으론 컨퍼런스룸이랑 스터디룸 만들라고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제안은 한시간 이상 머물면 디스카운트 쿠폰주라했는데 이거는 좀 무리수 였던거 같아요.ㅎㅎ 평소에 전화거는 사람 이름 못외웠는데 시험 당일에는 집중해서 이름도 한번 불러줬어요. 샘이 강조한 오프토픽 나지 않게 계속 집중했어요. 마지막 6은 well repected하는 회사랑 높은 임금주눈 회사중에 어떤걸 더 선호하나였고 전 후자를 택했어요. 샘 문제중에 돈에 관련된거 떠올려서 paid vacation을 갈수도 있을거고 돈으로 새로운 취미도 만들거다. 그래서 스트레스 줄일거고 일 더 잘할거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리고 시간 좀 남아서 내가 직업을 고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이 돈이다. 돈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뭐 이런 얘기 했고요. 마무리까지 시간 맞춰서 했어요. 짧게쓰려고 했는데 막상 길게 썼네요 ㅎㅎ 전 처음 공부해봤는데 2주수강에 1주 복습 해서 원했던 점수보다 더 큰 점수 받아서 기뻐요. 처음엔 7만 받으면 돼 라고 생각했는데 180이라니ㅜㅜ 샘이 질 좋은 문제로 많이 트레이닝 시켜주시고 궁금한 거 다 해결해주고 해서 정말 감사했어요. 토스에 문외한 저도 받은걸 보면 다른분들도 열심히 하면 원하시는 점수 받으실 거에요. 샘이 하는 강의가 무조건 암기식이 아니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좀더 고급진 표현, 적합한 표현이나 합당한 근거 찾는데 도움 되고 이책 저책 살필요도 없어요. 그냥 손들고 발표 많이 해서 피드백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스터디도 꼭 하세요. 저희 반은 저희 팀빼고 다 흐지부지 됐는데 저희팀은 끝까지 안빠지고 다 나오시고 해서 서로 힘이 많이 됐어요. 학원을 다녔던 분들이나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자료들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해주고 스터디룸 빌려서 실전 모의고사처럼 때창도 해봤더니 진짜 시험장에서도 때창할때 당황스럽지 않더라고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토스를 처음 하는 분이든, 여기저기서 공부해본 분이든 마이크샘 강의 택하시면 후회없을거에요. 가장 토스와 가까운 난이도, 커버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채점 기준을 가진 마이크샘 강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