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분들에게 나만의 story를 들려주자

| 2012.08.06

adm*

한달반 1주차 수업을 듣고 기적의 자소서 Part 1,2를 읽고 난 뒤의 느낌이란... 선생님을 만나기전에도 책을 몇번씩 정독하며 깨달은 것은 더이상의 의미없는 스펙을 올리는 것에는 목숨을 걸지 말아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소서 내공을 늘려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려운 것은 질문항목에 나의 STAR를 어떤것을 뽑아야 될지 에요. 아직 저의 자아성찰이 되지 않고 책에 나와있는 자소서 프로세스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항목별로 나와있는 질문의도 파악이 아직까진 많이 난해한것이 사실 입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의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이 사로 잡고 있죠. But, 선생님하고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질문의도도 팍팍 파악하고 자소서를 녹여 나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열심히 생각을 많이 해야겠죠. 다음은 현대자동차 자소서 항목 중 제일 마지막 항목입니다. 다양한 경험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험을 한 가지 선택하여 서술하고 그를 통해 이룬 일에 대해 기재하여 주십시오. 책을 읽고 난 후로는 위의 항목은 지금 현재 직무 관련성이라고 생각이 되요. 그런데 제가 자소서를 적을땐 이것이 현재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인가?하고 이렇게 써내려갔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취미로 싸이클을 즐깁니다. 자전거를 타며 운동도 하고 경치를 바라보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2011년 8월 여름이었습니다. 평소 싸이클을 탈 때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탑니다. 그러나 그날 따라너무 더운 나머지 무릎보호대를 장착하지 않고 싸이클을 즐겼습니다. 해운대 장산 정상을 정복하기 위해등반하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그 자리에서 구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은 괜찮았지만, 무릎 부상이 심했습니다. 무릎이 아파 움직일 수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의도움을 받아 무사히 병원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무엇이든기본을 소홀히 하게 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싸이클 뿐만 아니라운동, 공부 등 기본에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에충실히 한다면 어떤 일도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질문의 의도와는 철저히 다른 방향으로 내려간 답이겠죠? ^^; 지나간 과거를 반성하고...지금부터는 왜 회사가 나에게 월급을 주게 만들어야 하는지 저의 역량을 꼼꼼히 탐색하고 인사담당자 분들의 가장 관심있는 기여도 부분(나에게서 가장 듣고싶은 말)을 어떻게 해나가야 될 것인지 고심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기적의 자소서 책중에서 내용이 다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이 머리말입니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잘나가는 직장을 버리고 왜 취업컨설턴트로 직업을 바꿨는지에 대한 Why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구직으로 인해 아파하는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거기서 비전을 찾았기에 그랬던 거겠죠? 그뿐만 아니라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너무 좋다고 하시니 이보다 더 부러운건 없는거 같아요. 저도 명확한 비전으로 인사담당자 분들에게 저만의 Story를 들려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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