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펙전쟁에서 벗어나다!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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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VISION ! 이 한 문장으로 제가 느낀바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도 part1, part2는 미리 읽어보았었지만 강의를 듣고 난 뒤 다시 책을 정독했을 때, 스스로 깨달은 바가 더 많았습니다. 다시 한 번 또 읽을 때에는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밑줄을 쳐가며 읽었습니다. 그렇게 세 번을 읽다 보니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강조하셨던 말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게 되고, 점점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겉으로 보여지는 스펙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자꾸 원점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했습니다. 스펙을 쌓고 있으면서도, 주변에 동요되어 불안한 마음에 좀 더 높은 점수, 좀 더 많은 자격증을 향해 달려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동안 영어 점수를 좀 더 올려볼까? 자격증을 하나 더 따놔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책을 읽는 내내 혼자 뜨끔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어내려가며 느꼈던 가장 큰 마음의 변화는 무엇보다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연연해왔던 스펙 전쟁에서 벗어나 좀 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갖춰진 조건들이 많으면 서류 통과에는 더 유리하겠지만, 결코 그것이 취업 준비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격증 하나 더 취득하는 것이 아닌,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등을 고민해 볼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꼭 뽑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스스로 알아야 하고, 나의 어떤 면을 어떤 방식으로 어필해야 할지 먼저 생각해보아야 했는데, 그동안 제일 중요한 과정을 생략해버렸네요. 나의 역량, 나에게 영향을 미친 일들, 내 가치관 등을 꼼꼼히 체크해서 남들과 차별화 되는 전략을 세우기로 다짐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안들었더라면 지금 이 순간에도 남들과 비교하며 답없는 스펙 전쟁에서 허우적대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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