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8.08
lov********
3,4 파트에 나온 자소서는 나랑은 맞지않는다 . 당연히 내 얘기가 아니니까. 스토리를 찾아한다 나만의, 내것의 스토리를!!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이번주에 또 느꼈다. 최종면접에 올라가면서 기대와 자신감에 빠져있었다. 당연히 다른 준비보다는 면접준비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준비과정도 앵무새같이 남들이 하는 얘기나 떠들고 있는 수준이였던거 같다. 진정 하고 싶은게 무언지, 할수 있는게 무언지 순수하게는 생각해보지않고 ..... 운칠기삼....이말을 하며 이번엔 운이 따라줄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 .....예전에 내입으로 30의 노력이 70의 운을 만든다고 얘기 했으면서 이번에 또 70의 운에 기대를 했던것 같다. 이번에 이책을 한번 더 보며 3파트보다 4파트에 더 치중해서 본 것같다. 그들은 나보다 많은 노력을 했다. 그리고 나 같이 멍청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비전이 무언지, 기여할 수 있고 하고 싶은게 무언지 구체적이고 명확하다. 회사에서 나에게 아직 부족하다고, 모자르다고 더 해보라고 떨어뜨린거 같다. 정답이다. 아직 부족하다. 간사한 내 마음은 수업때 조쌤이 한말을 듣고 긍정적이려 노력하지만 이렇게 또 한번에 실패에 흔들리고 갈피를 못잡고 있다. 아직 스스로 내 마음조차도 설득하지 못했는데 누구를 설들시키고 누구에게 믿을만한 사람이라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시작이다. 이번에 바꾸어 보자 나를! 누가봐도 될만한 놈으로! 조쌤 많이 혼내주세요 ~ 흔들거리는 내맘이 중심을 확실히 잡을 수 있게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