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23
adm*
시작부터 부끄러웠습니다. 지난주에 그렇게 간절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정확히 일주일 뒤 저는 변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매시간 과제에 쫓겨 정작 내가 왜 이것을 하는지 조차 있고 있었습니다. 먹고 살만 하니까 변화가 없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PT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왜 나는 저 방법을.. 왜 저걸 생각 못했었는지, 토론면접에서 내 옆사람을 누구라 생각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지식적인 측면 보다는 간절함, 애절함이 없었기에, 그냥 살만 하니까 대충대충 생각해서 여태 몰랐던 것 같습니다. 설사 알았더라도, 실천을 안 했었습니다. 2주차 수업 이후의 모든 것은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후 긴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실천하고, 부딪혀 보고, 해보고 또 해보고, 그리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긴말하면 또 말 뿐인 놈이 될 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