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1
adm*
벌써 3번의 강의가 끝났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군요..+_+;;; 세 번째 시간에는 면접에 관한 수업이었습니다. 일반면접, PT, 토론의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반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분 자기소개로 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받게되는 질문의 방향이 결정되는 효과까지 발생합니다. 자기소개를 듣고 딱히 질문할 거리가 없는 면접관이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되면 이력서로 눈이 가기 때문에 스펙사항에 조금의 부족함이 있는 지원자들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자기소개를 외워서 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면접관들이 보고싶어하는 것은 가면이 아니라 가면 속에 숨겨진 진짜 지원자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말주변이 없고, 너무 떨려서 꼭 외워야하겠다면.. 정말 많이 연습해서 티가 안나는 정도에 올라야겠지요..? 우리가 평소에 면접장에 갈 때 자세나 태도,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도 우리가 지원해서 입사 해 최종적으로 일해야 할 곳의 성격 때문이라는 점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보수적이고 비즈니스 매너를 중요시 하는 회사의 특성 때문입니다. PT와 토론을 실전에서 하듯이 문제를 주시고 제한 시간도 주신 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와.. 잘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은 "음.. 잘했는데.. 그 정도면 중간이야.."라고 하셨으니까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예비로 하나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인상깊었습니다.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히 참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혼자서 말을 다하는 것도 다른 토론 참여자들의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인상을 주어 좋지 않고, 너무 안하면 실제 회사 회의시간에 의견하나 내지 못하는 비효율적 인력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면접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삼성에서 없어졌다니 한편으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짜주신 STUDY를 하면서 점점 회사에 맞춤형 마인드로 변해가는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간에 모의 면접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되지만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어디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참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