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토요일반 1주차 후기

| 2012.11.03

adm*

안녕하세요. 토요일 수업 들었던 강민정입니다. 저는 취업에 대한 정보가 아무 것도 없어서 수강한 강의였습니다. 구직 활동이 진행 중이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적절치 않은 클래스를 수강한 건가 조금 어리둥절하기도 했어요. 친구들도 취업보다는 대학원 진학이나 영화 현장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들어온 이야기도 없고, 개인적으로 저도 얼마 전까지는 유학을 준비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아예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서요. 수업 시간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귀에 자꾸 거슬려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수업은 일단 인원이 적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할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 귀여운 룩에 패기 넘치는 강의 방식이 좋았어요. 오늘은 여러가지 직무를 소개해주신 점이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의 내용이 처음 접하는 것일 거라서 앞으로도 계속 흥미로울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나름대로 연구해서 꽤 알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습니다. 신선했어요. 저는 상반기 인턴을 지원할 예정인데 직무 선택에 도움이 됐습니다. 남은 수업도 집중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많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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